본 글은 SAMSUNG SDS의 지능형 생태계 시대의 기업 혁신(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enterprise-transformation.html)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적 비즈니스 역량을 구현하는 기업 이니셔티브를 설명하기 위한 용어
-> 측정 가능한 유의미한 성과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음.
API 우선 시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우선 시대에는 기업의 DX는 거창한 목표만으로 해결 X
기존 방식은 다음과 같음.
- 인프라 현대화
- 모놀리식 서비스 버스 구현
- 리팩토링
- 리버스 엔지니어링
- 사내 애플리케이션 재설계
이런 기존 방식으로는 부족 -> 기존 데이터센터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와 SaaS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전하는 것은 비용, 리스크, 시장 출시 시기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어려웠음.
이후 다음과 같은 패턴이 업계에 도입되면서 DX를 더 효과적으로 만듦.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 데이터 플랫폼 및 인프라가 로우코드로 구현
- 자동화를 통해 프로세스가 엔지니어링되며
- 공통의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가 소비되는 추상화된 인터페이스
- 프로세스 자동화 및 상호 운용 가능한 생태계
환경 -> 비느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몀서 최소한의 중단으로 데이터에 접근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게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발전함.
'메가 벤더' 시대
'메가 벤더'라 불리는 경쟁 기반은 다음과 같음.
- 상호운용성
- 자동화
- 생태계 내 참여
- 비즈니스 역량과 가치를 추진하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접근성 확보
펜데믹이 절정에 달했을 무렵 글로벌 기업이 SaaS(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 기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통합된 기록 시스템 데이터를 선호하기 시작함.
2022년, 인수 합병을 통해 급속히 성장한 기업들이 중복된 데이터 저장소와 데이터 품질 문제를 겪음. 원인은 다음과 같음.
- 서로 다른 ERP 시스템
- 공급망 관리 플랫폼
- 고객 경험 파편화
이런 요소가 뒤섞이며 비즈니스를 위한 시맨틱 계층을 통해 통합되고 맥락화된 데이터 접근을 지원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기업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 -> 데이터 정제와 이상탐지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도 포함
새로운 경쟁 장벽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경쟁 장벽’을 기반으로 구축된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큼. -> 경쟁 장벽은 독점적 생태계의 마지막 방어선임.
현재 기업들: 고객 참여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기록 시스템 내부와 시스템 간에 중복된 데이터가 쌓이게 됨.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야기시킴.
- 고객 경험의 품질 저하
- 데이터의 정확성과 무결성 관리 어렵게 만듦.
- 데이터 출처와 흐름이 분산 + 품질이 낮고 맥락X = 고객 경험도 필연적으로 단절되거나 손상
- 중간 계층의 문제: 유연한 지능이 부족, 취약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만 존재
=>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시스템 통합 관리가 더욱 복잡
이런 상황에서 생성형AI와 에이전트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와 결함한 LLM은 유용함
- API를 통해 작업을 조정
- 데이터 품질과 계보를 기반으로 맥락과 신뢰도 순위를 평가
- 경쟁 장벽 뒤와 다른 생태계 사이에 있는 데이터 저장소의 환경을 탐색
=> 에이전트와 상호운용성이 코드화된 통합과 중앙 집중화를 대체하면서 인간과 시스템 간의 데이터 및 AI 기반 대화가 등장
핵심 경쟁 요소는 ‘상호운용성’
지능형 생태계 시대에서의 경쟁 기반은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
업계 선도 기업들 -> 에이전트 자동화를 활용해 생태계 내부와 생태계 간에 지능 기반 가치 사슬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봄.
‘트랜스포메이션’의 진정한 의미
진정한 의미의 기업 시스템 회복력은 다음을 통해 정의됨.
- 핵심 기록 시스템의 변화와 고객 참여 패턴을 학습
- 상호작용 체계를 상황에 맞게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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